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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무지하던 제가 설계사님 덕분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리틀스타 조회수:1198 175.204.115.61
2019-11-13 01:29:50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저는 제가 어떤 보험을 들었는지,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심지어 한달에 보험료가 얼마 나가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보험 무지렁이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아버지의 오랜 친구이신 보험설계사님이 가입하라는 대로 보험에 가입을 해왔어요. 보험 내용에 대한 이해나 깊은 고민 없이 그저 '좋은 거 해주셨겠지...','지금은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가계부에서 보험료는 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매월 50만원 넘게 나가는 보험료가 아깝다 아깝다 생각은 했지만 보험에 무지한 제가 혼자 고민해봤자 괜히 머리만아프니... 믿음이라는 핑계로 보험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닥표간장을 듣다가 양장피에서 설대표님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보험료가 줄줄 새고 있을 수 있다'는 멘트를 듣고 '설마 나도...?'라는 생각이 들어 나눔금융에 상담 신청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상담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상담 하기 편한 시간 부터 여쭤보시더라고요. 첫 통화부터 저를 배려해 주시는 설계사님의 말씀을 듣자 안심이 되었어요

사실 보험상담을 해 본적은 없지만, 뭐랄까...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뭔가 알아듣지 못할 단어들을 사용해가며 "이게 잘못됐다.",  "이걸 해야 한다.",  "당신이 뭘 잘 모르는 모양인데 내 말대로 하면 손해는 안 본다." 등등의 뻔한 말들을 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최명찬 설계사님은 달랐어요.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고, 제 입장에서 생각하시며 저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어요. 제가 질문폭탄을 날려도 전혀 귀찮아 하시지 않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아무리 기본적인 것들을  물어보아도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무시하지 않고 제가 알아들을 때까지 반복해서 말씀 해 주셨어요.

길고 긴 여러번의 통화...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할 일도 많으실 텐데 단지 제 보험에 대한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며 열심히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남 칭찬 잘 안하는 저희 남편도 제 얘기 듣고선 "보험 하는 사람 중에 그렇게 좋은 사람도 있긴 있었구만"했을 정도니 말 다했죠.

상담 결과, 저희 남편은 운전자 보험이 3개였고요...저와 남편 모두 5년 마다 갱신 되어 죽을때까지 돈을 내야하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들으며 '에이~ 설마, 진짜 저런 사람이 있겠어?? 있다고 해도 거의 없는 경우겠지~'라고 생각했는데...그 사람이 바로 저희 부부더라고요...저희가 바로 그 호갱이었습니다.

상담 받으며 제 보험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알게 될 때마다 부끄럽기도 하고 왜 진작 상담 해 보지 않았나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라도 용기 내어 상담 받아보길 잘했어요. 아니면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모른 채 호갱노릇을 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상담 받기 전 저에게 보험 증권은 하얀건 종이요 까만건 글씨인 알아볼 수 없는 종이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보험 증권들을 프린트 해 놓고 항목 별로 꼼꼼하게 따져가며 제가 받을 수 있는 보장이 무엇인지, 저에게 이 항목이 정말 필요한지 분석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마치 전화로 보험 과외라도 받은 기분이에요. 그것도 공짜로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지금도 망설이고 있다면 걱정 마시고 상담 신청 하시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어요. 상담 받고 나면 '요 근래 내가 한 일중에 가장 잘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

사실 제가 상담 신청 하기 전에 홈페이지 들어와서 후기 글 다 읽어봤거든요ㅎㅎ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긴 글 마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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