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나 보험 회사, 보상 청구 등과 관련하여 몇 번 불쾌한 경험을 한 후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보험을 들지 못한 채 지냈습니다.
그 중 제일 큰 문제는 경제 상황이에요.
저는 정말 정말 정말 기본인 몇 가지만 대비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어렵게 어렵게 용기를 내어 제 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여기에서 뺄 것이 하나도 없다며 저를 설득하는 분을 만나
한동안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최명찬 설계사님은 다르셨어요.
제가 사정이 많이 어려워 진짜 기본만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망설이고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금액을 말씀드렸죠.
금액을 들으시고 바로 "네, 그럼 거기에 맞춰서 짜 볼게요." 하셔서
제가 오히려 "가능할까요?" 여쭈었습니다.
보내주신 제안서를 보니,
부족한 지식이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정말 뺄 것이 하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맞추어주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분들은 보시고 '그걸로는 너무 부족해서 안 돼.'라고 할 거에요.
네. 저도 압니다.
이러저러하니 최소한 이거는 있어야 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저도 듣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하지만 제 능력 안에서 유지할 수 있어야 보험이 의미가 있는거잖아요.
저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상담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나눔금융과 꼭 상담해 보세요.
여러분도 저처럼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일정에 맞추어 연락 주시고 주말 상담도 마다하지 않으신 최명찬 설계사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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