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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상담, 감사합니다!
룻거 조회수:691 39.125.29.153
2021-02-27 13:20:12

일전에 친구 안 만들어 둔 걸 후회하던 닥표 애청잡니다.

 

보험구성이 좋다는 말씀에 더이상 신경 쓸일이 없겠구나 싶었는데

우체국보험이 갱신되면서 액수가 3배 가까이 뛰어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번 연락드리고 상담한 결과 현재 보험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새 보험으로 갈아타더라도 달라진 조건들을 고려해보면 크게 나아질 게 없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감수해야 할 불편함이 커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론 어떻게든 마음의 결정을 내릴 수 있어 홀가분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나눔금융의 존재가 얼마나 든든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눔금융이 없었다면 어설프게 주변에 물어보고 이말이 맞나 저말이 맞나 헷갈려하며

불안하게 시간과 에너지를 흘려보냈을 겁니다.

 

친구 삼기를 금쪽같이 아끼는 별스러운 저이지만

이정도면 새 친구를 둬도 될 듯합니다.

나눔금융이라고 쓰고 최명찬 컨설턴트 님이라고 읽는 보험잘알 친구 말입니다!!

언제든 전화하면 된다는 생각에

도리어 연락을 차일피일 미루고 계신 분이 있다면

바로 전화해보심이 어떨까요?

인생의 좋은 친구는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보험의 스트레스는 하루라도 빨리 버리는 것이 상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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