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표!안녕하세요!

이번엔 3번째! 여친, 어머니에 이어 이제 제가 상담을 했습니다.

원래 들었던 보험회사 설계자 분이 새롭게 보험을 설계했다며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을 들자고 하혔는데 보험료도 오르고 다시 30년을 들 생각에 막막해져서 이참에 나도 상담받아보자!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결론은... 제일 시급?했던건 여친도... 어머니도 아닌... 저였습니다.

기존 설계자분이 제시하셨던거는 속된 말로 중구난방의 실적?용 설계제시였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든 보험도 괜찮은 항목도 있지만 방향이 없는 중구난방 종합보험이었던걸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또한 암보험 역시 비갱신이 아닌 갱신이라 갈수록 부담이 커질꺼라고 새로 설계하는게 좋을꺼 같다는 등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설계를 해 보험가입을 하려 했으나... 개인 지병으로 인해 심사통과가 되질 않아 암보험만 보완해서 새로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만났던 설계사님들과는 다르게 보험에 대해서 이러한 방향이고 설명을 꼼꼼히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고 모르는 사항들도 여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면서 느낀거는 늦어서도 개인 보험은 체크하고 보완하고 제대로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어린 자녀들 혹은 젊을 때 제대로 방향을 잡고 보험을 들어가는게 좋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 상담이었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닥표분들 혹은 일반인 분들은 고민하지마시고 상담받으시고 개인 보험을 잘 설계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